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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많은 플라스틱 다 어디 갔나 추적해보니…충격 종착지[영상]

2021-06-21 37 Dailymotion

플라스틱이 없는 세상,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죠. 하지만 70년 전만 해도 지구에는 플라스틱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습니다. 석유에서 뽑아낸 물질로 플라스틱을 대량 생산하기 전까지는 말이죠. <br />    <br />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플라스틱을 만들고, 쓰고, 버리고 있습니다. 그리고 또다시 새로운 플라스틱이 탄생하죠. 그 많은 플라스틱은 결국 어디로 갈까요? <br />    <br /> #우리가 몰랐던 플라스틱의 일생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. <br />   <br /> <br /> ━<br />  ①탄생 <br /> 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플라스틱 페트병의 원료인 페트칩입니다. 이렇게 플라스틱은 쉽게 원하는 모양을 만들 수 있고 수백 년 동안 썩지도 않습니다. 이런 편리함 때문에 1950년대부터 플라스틱을 대량 생산하게 됐죠. 1987년 1억t(톤)을 돌파한 플라스틱 생산량은 폭발적으로 불어났습니다. <br />   <br /> 2015년까지 65년 동안 무려 83억t의 플라스틱이 탄생했습니다. 무게로 따지면 에펠탑 82만 2000개와 맞먹을 정도죠. 이 중 지금도 쓰고 있는 플라스틱은 25억t, 재활용한 건 6억t에 불과합니다. 절반이 넘는 49억t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어딘가에 버려졌습니다. <br />   <br /> <br /> ━<br />  ②죽음 <br />  일상에서 썼던 플라스틱 쓰레기 중 많은 양이 강을 거쳐 바다로 흘러갑니다. 한강에서 버려진 쓰레기는 서해로, 낙동강 쓰레기는 남해로 유입되죠. 국내에서 매년 20만t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&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4087188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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